안녕하십니까 듀테로 디렉터 크리스 영입니다. 이번 룩북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챕터 2 1/2와 챕터 3 1/2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1970년대의 '우드스톡 페스티벌'과 당시의 '히피 문화' 그리고 '베트남전'에 대한 여러 가지 이미지들 90년대의 그런지 룩을 대표하는
밴드인 '너바나'의 음반들 그리고 리더인 '커트 코베인'의 생전의 룩들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다양한 작품들과 영화 '윈드리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 등이 룩북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데 작용했습니다. 이번 룩북에서는 몇몇의 브랜드
혹은 숍들과의 콜라보 제품들도 확인하실 수 있으며 DEUTERO가 가고자 하는 큰 줄기에 대한 기준은 이런 것이라는 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룩북은 룩북일뿐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크루 여러분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는 룩북이 되었으면하며 이를 매개로
자주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룩북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해주셨으며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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