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라는 아이템의 경우 한번 입고 마는 그런 존재로 인식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 목이 늘어나고
부분이 터지고 색이 바래도 그 멋이 유지되어 오래 입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줄기와 가지 모두를 고려하는 생각들이 필요합니다. 이번 듀테로 티셔츠 라인업과 협업 라인업의 제품들은
90년대 제가 입어왔던 그리고 지금도 버리지 못하고 입고 있는 과거의 것들에 대한 동경이자 추억의 소환입니다.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했으니 이번 라인업을 믿고
착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본격적인 발매 제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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