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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R190329


안녕하십니까! 크리스영입니다. 아직도 일교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는 지금의 날씨에 건강 챙기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몸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는 역시나 DTR의 전반적인 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도 먼 길을 걷고자 시작한 브랜드이다 보니 몇몇 이슈들로 인해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 그런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난히 오늘은 감상적이 되네요. 이번 시간에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나마 해보고 싶습니다. 2주간을 음악 없이 일에 몰두하다 보니 굉장히 적막한 환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No Music No Life'라는 문구가 이렇게나 와 닿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최근 들어 한 그룹의 사운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Led Zeppelin'이란 그룹으로 종종 그들의 곡들을 접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파고들어 LP까지 구매한 일련의 상황을 보자면 분명히 전 빠져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피드에도


남겼지만 이번 시즌 발매를 진행하려다 다음 챕터로 넘어간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웨트셔츠로 이번


챕터에서 스웨트셔츠는 이들의 음악을 필두로 디자인이 마무리되었으나 전반적인 운영 자금 문제로 다음챕터로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심 기대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음 챕터에는 반드시 발매가 이루어집니다. 빈티지한 퍼플 컬러에 아기천사의 핸드 드로잉이 가미된 제품으로


아마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앞서의 제품이 탄생하기까지 그들의 음악은 챕터01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초는 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와 다큐멘터리 그리고 공연이 국내에서 한창 이슈의 시작을 알리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룹 퀸도 정말 위대한 밴드입니다.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국내에서의 이슈가 저에게는 의아한 부분도 없지 않아 존재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한걸


보면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레전드 밴드에 대한 단순 이슈에 대한 거부감의 표출로


레드 제플린을 등장시킨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인가 이분법적으로 나누거나 하고 싶지는 않지만 모두가 


환호하고 모두가 원하는 것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은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게 아마도 저 크리스 영이고 곧 'DEUTERO'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가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음악적 지식이


해박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크루여러분들을 위해 한 곡 추천해 드리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Stairway to Heaven'


이라는 8분 정도 길이의 곡인데 레드 제플린을 대표하는 곡이자 제가 최애하는 리스트중 하나의 곡입니다. 구구절절


음악을 설명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될까요? 이글을 읽고 컴퓨터 앞이시라면 저와 같이 한번 들었으면 합니다.


분명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니 무슨 고민이 필요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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